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키타 케이코 (문단 편집) == 최후 == 마지막화, [[진 패밀리]]는 [[우주]]로 나아가 가이조쿠와 정면대결을 하다가 이미 많은 희생을 낸다. 그렇게 악전고투 끝에 마침내 전함 반도크의 내부로 침투하여 들쑤시며 바르면서 코너로 몰아넣다가 방심한 사이에 당하고 있던 최후의 역습 두 방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점보트3가 [[팔]]과 [[다리(신체)|다리]]를 잃어버리며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. 이대로 가면 전멸의 위기에 몰릴 상황. 아직 점보에이스를 전투에 쓸 수 있는 [[진 캇페이]]를 따로 분리시키고 남은 부분을 조종하여[* 우츄타의 경우 이미 가이조쿠의 눈속임으로 인한 [[팀킬]]로 인해 콕핏 내부가 파괴되고 부상까지 입어 조종할 수가 없었다.] [[카미에 우츄타]]랑 같이 반도크에 때려박아서 [[자폭]]으로 인해 장렬히 산화하며 죽는다. [[파일:external/image01.wiki.livedoor.jp/3bdc47d3.jpg]] 부딪히기 직전의 모습 : '''"안녕, 아버지, 어머니!"'''라고 외치면서 [[비극]]의 묘사를 극대화 시킨다. [[파일:/img/img_link7/492/491652_8.jpg]] 충돌한 순간 : [[폭발]]에 의한 [[화염]]에 휩싸이기 직전, 비참하게 비명을 지르면서 부서지는 잔해들과 함께 날아가버렸다. 그런데 이 장면에서 순간적이라서 얼른 알아보기 힘들지만 자세히 보면 날아가는 케이코의 허벅지~~[[꿀벅지]]~~를 강조해서 묘사했다.(...) 실질적인 [[히로인]][* 주인공의 연인이 아닌 여자 주인공으로써의 히로인이다. 캇페이는 여자친구가 따로 있다.]인데 대우가 참 박하다. [[토미노 요시유키]]의 작품답게 여자캐릭터, 특히 히로인급은 죽지 않는다는 법칙을 깡그리 무시, 그것도 뼛가루 하나 남기지 않고 제대로 비참하게 죽였다.(…) ~~[[○○○ 개새끼 해봐|토미노 요시유키 XXX 해봐]]~~ 물론 그 전이나 그 후로도 여주인공을 죽이는 작품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폭발로 비참하게 죽는 것을 연출하는 것은 역시 [[토미노 요시유키]] 아니면 할 수 없는 [[연출]].(…)[* 물론 히로인이라고 나름 배려했는지 조종석이 붕괴되며 날아가는 장면을 최후로 묘사했으며 이 작품에서 죽는 다른 [[캐릭터]]들과 달리 화염에 휩싸이는 직접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. 원래 대본에서는 '''불길에 싸였다고 묘사되었다.'''] 작품의 여주인공이 자폭으로 사망하는 장면은 당시 기준에서 전무후무한 굉장히 충격적인 묘사였기 때문에 로봇물 팬들 사이에서 회자가 되고 있다. 게다가 이 작품은 '''어린이용 로봇물'''이었다. 다만, 이러한 최후 때문에 낮은 [[비중]]임에도 오히려 인상이 강하게 남아(혹은 동정표) 캐릭터 중 인기가 있는 거라는 말도 있다.[* 물론 케이코의 몇몇 남성팬들은 차라리 캇페이를 대신 죽이고 케이코를 살렸어야 더 좋은 결말이 되었을거라고 말하기도 한다.] 케이코처럼 [[토미노 요시유키]] 작품에서의 히로인의 비참한 죽음은 [[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]]의 [[퀘스 파라야]]가 계승했다. 다만 이 쪽은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자폭이 아니라 뻘짓하면서 난동을 부리며 설치다가 사망.(…)[* 그리고 퀘스의 경우 [[패륜]] 및 [[민폐]]를 저지르는 등 그야말로 [[막장]] 캐릭터. 때문에 개념이 있는 캐릭터인 케이코와 달리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팬들도 거의 없었다. 추가로 [[기동전사 건담 SEED]]의 [[프레이 알스터]]도 인기는 많지만 막장 행각을 벌여서 케이코만큼의 대접은 못 받는다. 참고로 프레이는 아예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이 나오면서 케이코보다 더 최후가 자세하고 직접적으로 묘사되었다.] 아무튼 그녀의 이러한 살신성인으로 인해 [[진 패밀리]]는 '''일단은''' 최종보스를 물리친다. 그러나... [[가이조쿠]] 항목 참조. [[만화]]판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자폭해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캇페이, 우츄타와 함께 지구로 귀환하여 바닷가에서 [[의식]]을 잃고 쓰러진 채 친구들에게 발견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